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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 "불황엔 현금 보유? 투자가치 있는 곳 선점할 때"
날짜 | 2019-02-28글쓴이 | 이상미

"불황엔 현금 보유? 투자가치 있는 곳 선점할 때" 2019.02.28
['부동산 슈퍼콘서트' 고수에게 듣는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이번에는 골(침체기)이 깊어서 2~3년은 갈 겁니다. 이럴 때는 '잠재 가치'가 큰 곳을 선점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고종완〈사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27일 본지 인터뷰에서 부동산 재테크의 핵심을 '가치 투자'로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 가치를 판별하는 4대 요소로 인구와 소득, 인프라, 행정 계획을 지목했다. 인구와 소득이 늘어나는 곳, 철도·도로 시설이나 대형 상업 시설 등이 새로 들어서는 곳, 도시재생 사업처럼 정부 계획에 따라 예산이 투입되는 곳 등을 골라야 한다는 설명이었다.

고 원장은 "4대 요소 가운데 하나라도 확실한 곳은 결국 가격이 오른다"며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의 나들목이 계획돼 있던 용인시 원삼면이 그런 케이스"라고 했다. 이어 "이러한 요소는 철저하게 데이터에 의존해야 하고, 정부 발표도 놓치지 않고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불황엔 현금 보유를 추천하는 전문가가 많다'는 질문에 그는 "물가 상승을 감안하면 자산이 줄어드는 셈이고, 기다린다 한들 최적의 타이밍을 잡는 일은 신(神)의 영역"이라고 했다.

고 원장은 부동산 관련 강연 시장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전문가로 경기도 도시재정비위원, 국민연금공단 대체투자심의위원, 한양대 특임교수 등을 맡고 있다. 그는 다음 달 16~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리는 '제2회 부동산 슈퍼콘서트'에서 '불황기를 이기는 필승 전략과 슈퍼 부동산10'을 주제로 연단에 선다. 고 원장은 "아파트는 물론 꼬마 빌딩, 토지 등 미래 가치가 높은 부동산 상품을 서울과 부산·대구·광주 등 대도시별로 5~10곳씩 현장에서 소개할 계획"이라며 "작년 행사에서 소개했던 용인 원삼면 토지, 서울 창신동 A아파트 등 상당수 지역이 주변보다 가격이 월등히 많이 올랐다"고 했다.

부동산 슈퍼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trendshow.com/conce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장권 판매는 전화 070-4006-8508·8110 또는 인터넷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8/201902280004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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